한국가스공사가 사장 선임 결정을 오는 23일로 재차 연기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인선을 한 차례 미룬 바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당초 9일 주주총회에서 사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가스공사는 "대주주인 정부의 요청으로 인선을 미뤘다"며 "정부의 인사 검증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습니다.
신임 사장 후보에는 김정관 전 지식경제부 2차관과 내부 출신인 장석효 전 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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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