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7.51

  • 16.80
  • 0.6%
코스닥

835.04

  • 12.11
  • 1.43%
1/3

이경규 딸바보, "예림이 위해 라면 끓일 때는 영혼을 담아"

관련종목

2024-07-02 10: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경규 딸바보, "예림이 위해 라면 끓일 때는 영혼을 담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이경규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딸을 위해서 라면을 끓일 때는 영혼을 담아서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럼 아내를 위해서는?"이라고 묻자 이경규는 "아내는 밖에서 먹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내 딸 예림에게 라면을 끓여줄 때는 계란 하나라도 유통기한을 자세히 보고 물도 정확히 하고 간보고 파도 썰어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경규는 "딸이 다 먹을 때까지 `다 먹고 있나, 맛있나?`라고 생각하며 그 주위를 배회한다"라고 밝혀 딸 예림 양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바보다 딸바보가 나타났다" "이경규 딸 예림이는 좋겠네" "이경규 딸은 라면 먹고 싶으면 이경규가 해주는 구나 부럽다" "이경규 딸바보였네 은근 자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