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7.82

  • 13.76
  • 0.49%
코스닥

840.44

  • 1.79
  • 0.21%
1/3

드라마 '몬스타' 강의식 극중 자살시도 "드디어 용기를 얻었다" '멘붕'

관련종목

2024-06-30 00: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몬스타` 강의식 극중 자살시도 "드디어 용기를 얻었다" `멘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강의식이 자살시도를 해 화제다.



    박규동(강의식)은 5일 방송된 tvN, Mnet 드라마 `몬스타`(김원석 연출 정윤석 극본)에서 자살 시도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왕따를 당하던 박규동은 그간 자신을 괴롭혀온 아이들에게 "이제 나는 너희들이 노래르 부르라고 할 때마다 부르는 라디오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잘못을 무릎 꿇고 사죄하려 차도남(박규선)을 찾아 과거 잘못을 빌었다.

    하지만 이 잘못은 박규통을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소문이 났고 아이들은 박규동을 "배신자"라고 놀렸다.

    이에 박규동은 "노래 한 곡만 부르겠다"며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른 뒤 학교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 올라간 박규동은 종이비행기를 하나 날렸고 그것은 민세이(하연수) 발 앞으로 떨어졌다.

    박규동은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아래를 바라 봤고 민세이는 박규동에게 전화를 걸었다. 난간에 선 박규동은 "미안해요. 엄마, 아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박규동은 민세이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무시하며 "드디어 그렇게도 바라던 용기를 얻었다"며 "그러니 이걸로 충분해"라고 말한 뒤 발걸음을 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몬스타` 이러지마 즐겁게 보고파" "`몬스타` 민세이 달려!" "`몬스타` 규동아 안돼" "`몬스타` 너무 우울하게 그러지 마라" "`몬스타` 다음주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Mnet `몬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