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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트컨소, 동양건설산업 M&A 본계약 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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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트 컨소시엄이 동양건설산업 인수를 위한 M&A 본계약을 8일 체결할 예정입니다.

동양건설은 5일 M&A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지만 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인수대금은 당초 논의했던 금액보다 3.5% 낮춰진 금액인 492억원입니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이 가운데 295억원은 동양건설산업의 신주 인수하고, 196억원은 회사채로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건설산업은 조만간 회사 M&A와 관련해 변경회생 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열어 인수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측은 "동양건설산업의 인수로 노웨이트 신개념 철도시스템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지역주택조합과 지주공동사업 등 건축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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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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