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에이핑크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미니음반 3집 `시크릿가든(Secret Garden)`을 발표했다.
에이핑크의 `시크릿가든` 타이틀곡 `노노노(NoNoNo)`는 신사동호랭이가 제작을 맡은 곡으로 깔끔한 멜로디와 포인트 가사의 반복으로 에이핑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그룹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제작한 `노노노` 뮤직비디오에서는 역동적인 안무와 에이핑크의 우월한 외모로 상큼함과 설레임이 돋보인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에이핑크는 세일러복을 입고 춤을 춰 요정돌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음반에는 `유유(U You)` `러블리 데이(Lovely Day)` `난 니가 필요해` `시크릿 가든`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NoNoNo` 에이핑크가 돌아왔다" "에이핑크 `NoNoNo` 상큼해~" "에이핑크 `NoNoNo` 뭘해도 귀여워" "에이핑크 `NoNoNo` 보기만해도 설리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노노노`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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