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강회장이 국내 순수 기술로 세계 최고 품질의 등산의류와 용품을 생산해냈으며 각종 활동을 통해 제주도는 물론 제주대학교 발전에 크게 공헌하는 등 존경과 신망 받는 전문경영 기업인임을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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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강회장은 성실성을 바탕으로 `없는 시장` 개척과 `없는 상품`을 개발하는 탐험가 정신의 자랑스러운 제주출신 경영인"이라며 "그가 지역에 남긴 가장 값진 선물은 `제주사람들도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신화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태선회장은 소감을 통해 "어려서부터 한라산을 오르내리며 그 정기를 받아온 것이 오늘의 사업을 이끌게 해 준 토양이 되었다"며 "제주도와 나라를 위해 뛰는 많은 선후배들이 계신데, 지역사회와 국가를 더 사랑하라는 가편이라 생각하고 대표로 받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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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회장은 제주대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블랙야크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서귀포시 색달동에 주민들을 위한 농촌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