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다시 7승 사냥에 나선다.
▲7승도전 류현진
류현진(26, 6승2패)이 올시즌 세번째로 7승 사냥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9일 오전8시(한국시각)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뉴욕 양키스와 LA다저스 경기에 류현진이 방문팀 선발투수로 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호투했음에도 승수를 올리지 못한 류현진이 미국 최고의 명문팀을
맞아 어떤 피칭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양키스의 우익수 스즈키 이치로와의 투타 맞대결을 놓고 한일 야구팬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mbc와 mbc 플러스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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