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투우사로 변신했다.
17일 SK텔레콤 측은 규현의 무한 매력이 담긴 비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종갓집 장손의 포스를 풍기는 한복 차림에서부터 스페인 투우사로 변신했다. 또한 댄디 가이의 표본을 보여주는 깔끔한 캐주얼 차림까지 각양각색 옷차림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델로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규현의 귀요미 투우사 사진은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눝 앱 시즌 2` 관련 영상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규현은 화사하고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어딘지 모르게 어리숙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의 투우사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촬영을 함께 진행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에프엑스 멤버 (f(x)) 설리는 규현의 투우사 차림에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으며, 이런 반응에 규현은 "천의 얼굴이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투우사 복장 귀여워 윤아 설리는 역시 예쁘네" "규현 투우사 복장 깨알같다" "규현 투우사 복장 사랑스러워" "규현 투우사 복장 정말 재밌다 윤아 설리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프레인)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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