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 3일 새로 출시한 상품인 `계속받는 암보험`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이 상품은 횟수 제한없이 암진단금을 지급하고 기존 암보험 만기자가 재가입하는 경우 면책과 감액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점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석영 현대해상 상품개발부장은 "앞으로도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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