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는 오늘(14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시중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어제도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봤듯이, 시장의 불확실성과 동시에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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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이런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을 포함해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금융협의회에는 취임 후 첫 참석한 홍기택 산업은행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리처드힐 한국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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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행사에 앞서, 오늘 취임식을 앞둔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취임을 축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