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IT전문매체인 디지타임즈가 삼성전가가 갤럭시 S4에 대한 2분기와 3분기 부품 구매를 하향 조정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디지타임즈는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4 부품은 2분기에 2000~2500만대, 3분기 2000만대면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와 같은 부품 구매 감소는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산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쪽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소식통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 3분기 최대 7천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시장 리더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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