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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섬유세제와 물티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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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스킨케어 분야 1위 브랜드 `아토팜(대표이사 박병덕)`이 이달 중순 섬유세제·섬유유연제 출시와 더불어 기존 1종이었던 물티슈를 3종으로 확대해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생활용품은 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 세탁비누와 물티슈 3종으로 아토팜 스킨케어 제품과 동일한 컨셉 하에 민감한 아이들 피부 관리에 촛점을 맞춘 것이 특징. 이에 맞춰 제품명 또한 `아이피부가 좋아하는`으로 네이밍,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고 직접적 제품 설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아토팜의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섬유세제 3종은 파라벤, 색소, 형광증백제 등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은 모두 뺐으며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성분의 세제로 아기 옷은 물론 임산부 의류도 세탁이 가능하다. 아토팜의 특허 MLE® 기술이 적용되어 아이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줌과 동시에 항균과 소취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의류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찌꺼기가 남지 않아 아이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줍니다.

함께 출시된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물티슈 3종은 순면 감촉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자극 없이 닦이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보습과 보호에 효과적 입니다. 지난 해 물티슈 성분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MIT, CMIT 성분은 물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10가지 성분 무첨가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창희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민감한 피부에 특화된 아토팜만의 기술 노하우와 특허 성분을 생활용품에도 적극 적용해 다양한 유형의 민감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분야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1년 출시 이후 올해 매출 1천억을 돌파한 민감 스킨케어 베스트 브랜드 입니다. 아토팜은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세제 및 물티슈 출시를 시작으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제품들을 내놓아 민감 피부를 위한 토털 케어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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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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