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노트북과 태블릿PC의 기능을 모두 갖춘 컨버터블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YOGA 11S`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요가 11S는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스크린을 360도 뒤로 젖힐 수 있는 노트북으로, 특허를 받은 듀얼 힌지를 통해 키보드를 거치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레노버 측은 "요가 11S는 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에 편리한 노트북 모드와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편리한 태블릿 모드, 작은 공간에서나 테이블 위에서 활용이 편리한 스탠드 모드, 동영상 감상에 최적인 텐트 모드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가11S는 1.35Kg의 무게에 윈도 8 OS와 11.6인치 HD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저전력 구동에 특화된 3세대 인텔 코어 i Y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요가 11S는 지난 CES서 7개의 혁신 아이디어를 받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울트라북"이라며 "순간적으로 모드 전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컴퓨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