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9일 전기로의 일부 가동을 중단하는 등 전기 사용량 감축 방안을 내놨습니다.
포스코는 우선 포항제철소 내 스테인리스공장과 광양제철소 내 하이밀 공장의 가동률을 조절하고 8월 피크시간대에는 조업을 최대한 단축해 13만KW의 전기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특수강은 2개인 전기로를 교차 가동하고 10월로 예정됐던 수리일정을 8월로 앞당겨 5만kw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포스코는 하반기로 예정된 포항제철소 전기강판과 후판공장 수리계획을 앞당겨 8월중에 실시함으로써 설비가동 중단기간 중 2만kw,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일부 가동정지로 2만kw를 줄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