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주최하는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3’ 해킹방어대회의 본선 진출 8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시큐인사이드 2013`은 세계 화이트해커들이 해킹·추적·방어 기량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지난달 24~26일 총 1천83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치른 결과 미국, 스웨덴 등 해외 6개 팀과 국내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지난 1~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의 ‘Plaid Parliment of Pwning`팀이 이번 대회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예선 2위는 국내에서 출전한 `벌레잡이`가, 3위는 스웨덴 HackingForSoju, 4위는 베트남 CLGT, 5위는 roofies, 6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The ReiserFS APpreciation Society, 7위는 중국의 blue-lotus, 8위는 한국의 CodeRed 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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