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의류점, 한식당 등 `생계형 자영업`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은 `중구`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 일자리정보 예보`를 4일 발표했습니다.
`생계형 자영업`은 중구와 종로구 등 도심에 집중돼 있으며, 노원구 등 도심외곽 거주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생계형자영업 10개 업종이 가장 밀집한 곳은 중구이며, 종로구는 치킨집과 세탁소, 강서구는 수퍼마켓, 중랑구는 개인용달, 성동구는 세차장이 가장 밀집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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