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리더 타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싱가포르 합작 5인조 걸그룹으로 첫 미니앨범 ‘LUV VIRUS’를 발매, 약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스카프의 싱가포르인 리더 타샤가 바비인형을 능가하는 눈부신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3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공개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LUV VIRUS’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스카프는 물론 타샤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며 이들의 컴백무대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특히 ‘LUV VIRUS’라는 노래에 알맞은 상큼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은 타샤가 가진 청순함과 귀여움을 폭발시켰음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쑥스러운 듯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은 순도 100%의 꽃미소를 자랑해 수많은 남심(男心)은 물론 여심(女心)마저 사르르 녹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니앨범의 자켓 촬영을 담당했던 사진작가 역시 타샤의 자켓 촬영 당시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타샤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며 감탄사를 연발한 것은 물론 근래에 작업했던 걸그룹 중 최고라고 극찬했을 정도라고. 이에 베스트 컷들이 너무 많아 자켓에 들어갈 사진을 골라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사람 맞나요?? 인형인줄!”, “작년보다 더 예뻐졌다! 비법이 뭔가요?”, “뮤직비디오 보고 반했다! 특히 웃는게 너무 예쁨”, “컴백무대 꼭 챙겨봐야지!”,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다 갖춘듯! 닮고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퓨어돌’ 스카프(Skarf)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LUV VIRUS’는 오는 5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