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부산 신항 웅동배후부지 1-1에 대한통운SB 물류센터를 열었습니다.
대한통운SB 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과 일본의 스미킨물산이 합작해 설립했습니다.
부지면적이 축구장 6개 넓이에 맞먹는 4만8천372제곱미터로 지어진 대한통운SB 물류센터는 연간 최대 1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대한통운SB 개장으로 부산 신항에서 모두 3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게 됐다"며 "항만물동량을 늘려 부산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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