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늘(2일) 지난 4월 신설한 기술형창업지원한도 지원과 관련해, 16개 은행에 앞으로 4달간 8천503억원의 사전한도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6개 은행들은 주어진 사전한도를 포함해 앞으로 4달간 총 2조 5천165억원을 기술형창업기업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16개 은행들이 제출한 연간 취급계획 규모는 10조6천490억원으로, 1조원 이상을 취급하겠다고 밝힌 곳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4곳입니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기술형창업기업에 대출 금리는 신용대출은 최소 1.51%포인트, 보증·담보대출의 경우 최소 0.79%포인트 낮아지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지원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전한도를 부여할 때 은행들의 계획 대비 실적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