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의 칙칙한 옥탑방을 밝게 만들었다.
샤이니는 내 달 1일 방송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 출연해 어두운 펜트하우스에 한 줄기 빛(?)을 내리며 상류 생활을 펼쳐나갔다.
샤이니 멤버들은 옥탑 4인방이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2호 방의 대형 휴지통에도 들어가 보며 펜트하우스에서 몸을 숨길 수 있는 보호구역을 확보해나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터줏대감 이수근, 김병만의 1호 방과 장기 세입자 신동(슈퍼주니어)과 성규(인피니트)의 3호 방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각종 간식, 살림 물품 등을 몰래 뺏어 오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샤이니가 옥탑 4인방에게 정체를 끝까지 숨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사진=JT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샤이니로 `상류사회 시즌2` 갑시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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