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성재가 놀이공원 마니아임을 밝혀 화제다.
3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는 힘들어`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와 데프콘은 평소 가고 싶었지만 혼자선 가기 어려운 장소인 놀이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오고 싶었다"며 매표소 앞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성재는 "과거 창경원에 있던 어린이 공원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놀이동산은 다 가봤다. 놀이공원은 무조건 스릴 있는 기구가 최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놀이기구 정보를 줄줄 꿰는 이성재와 달리 데프콘은 "무서운 놀이기구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이성재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성재, 오~ 놀이공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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