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전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신한생명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한생명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성락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성락 사장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5년에 신한은행에 입사해 지점장과 인사부장 등을 거친 뒤 신한은행 부행장을 지냈습니다.
이 사장은 이 날 열린 취임식에서 "품질경영을 통해 `Big Shinhan 2015`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 품질경영과 따뜻한 보험, 윤리경영, 배움의 경영, 배려와 협력의 조직문화 등 5가지 경영방향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생명보험업계의 새로운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