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섹시 퀸’ 이효리가 치명적인 살사 무대를 선사한다. 29일 MBC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3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 출연해 5집 타이틀곡인 ‘배드걸(Bad Girl)’과 살사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심사위원 박상원과 김주원이 함께 꾸미는 무대와 ‘댄싱 위드 더 스타 3’ 출연자들인 오미희, 이종원, 김완선, 남보라 등이 총 출동해 탈락의 아쉬움을 달래는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원은 중저음이 돋보이는 명품 보이스로 노래와 함께 수준급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김주원은 박상원과 더불어 배우 이용우와 발레리나다운 아름다운 댄스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 심사위원 박상원과 김주원이 만들어내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스페셜 무대는 오는 31일 밤 10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서 방송된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