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4

유세윤 자수에 누리꾼 "질타해야 해? 칭찬해야 해? 걱정돼"

관련종목

2024-09-30 21:1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 뒤 자수한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포털사이트 뉴스 댓글 반응에는 유세윤의 소식이 전해지자 `자수한 행동은 좋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충분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좀 쉬고 싶었나 보네...요즘 많이 힘든가 봐...` `왜 음주운전 하셨어요? 질타를 해야하는 거...? 자수하시길 잘했어요! 칭찬을 해야 하는 거? 쉬고 싶어서...무리수를 둔 건가?` `술 깨면 음주운전 한 걸 후회할까 자수한 걸 후회할까. 유세윤 우울증 있는거 같던데 심적으로 힘들어서 쉬고 싶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께 경기 일산경찰서에 출두, 강남구 신사역 근방에서 술을 마시고 약 30km 이상을 운전해 왔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운전 당시 유세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사진=온라인 포털사이트 캡처)

    sy7890@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