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잔액이 1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신용융자잔액은 4조8천555억원으로 지난해 4월24일(4조8천740억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유가증권시장의 신용융자 잔액은 2조5천678억원으로 작년 11월 20일(2조5718억원) 이후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2조2천877억원에 달해 지난 2007년 6월 27일(2조2930억원) 이후 5년 11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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