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모델 이소라가 YG 양현석과 SM 이수만을 놓고 저울질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이소라는 엔터테인먼트계의 양대산맥인 "YG의 양현석 사장과 SM의 이수만 사장을 놓고 저울질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양현석 사장과 이수만 사장이 이소라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독대까지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의 자세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이소라는 "돈보다 옆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소라 오, 멋진걸? 독대까지!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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