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후임 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27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예비역이 뽑은 후임 삼고 싶은 스타 순위가 전파를 탔다.
후임 삼고 싶은 스타 1위는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먹방(먹는 방송)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37세 호주형 샘 해밍턴이었다. 한 예비역은 "실수를 해도 귀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있다"며 샘 해밍턴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2위는 배우 류수영이었다. 류수영은 평화주의자 부터 튀김전문가까지 엉뚱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중문화 평론가 하재근은 "류수영 씨의 경우, 군대 생활에 어울리지 않게 모든 걸 시크하게 웃으면서 고급스럽게 포장하니까 그게 우스꽝스럽다"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샘 해밍턴 정말 37세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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