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기찬이 섬세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기찬은 25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열창했다.
이기찬은 24일 빅밴드 재즈 스타일의 11번 째 정규음반 `트웰브 히츠(Twelve Hits)`를 발표했으며, `그댄 행복에 살텐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댄 행복에 살텐데`는 2002년 가수 리즈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이기찬이 빅밴드 스타일의 재즈보컬로 재해석해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SHINee) 포미닛(4minute) 시크릿(Secret) 이기찬 B1A4 빅스(VIXX) 윤하 나인뮤지스 백퍼센트(100%) 히스토리(HISTORY) LC9 엔소닉(N-SONIC)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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