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B1A4가 대세돌 임을 입증했다.
B1A4는 24일 MC 박세영 정진운(2AM)의 사회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 무대를 보여줬다.
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으로 구성된 5인조 B1A4는 6일 네 번째 미니음반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표했다. 이버 음반에는 타이틀 곡 `이게 무슨 일이야`를 비롯해 `별빛의 노래` `예스터데이(Yesterday)` `굿 러브(Good Love)` `몇 번을` 등 독특한 색깔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이게 무슨 일이야`는 음반 전체 프로듀서이자 타이틀 곡 단독 작곡, 작사에 참여한 리더 진영의 독창적인 발상으로 탄생됐다. 이 곡에는 기존에 B1A4가 가지고 있던 색깔과 함께 팝 힙합 록트로닉이 결합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SHINee) B1A4 시크릿(SECRET) 서인영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히스토리(HISTORY) 빅스(VIXX) 원더보이즈 엔소닉(N-SONIC) 백퍼센트(100%) 김보경 써니데이즈 익사이트(EXCITE) 원앤원(1N1) 시현 박무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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