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코리아 넘버원] “아웃도어 구매는 광고가 좌우”
똑똑한 소비자, 행복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정보프로그램인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www.wowranking.tv)`이 아웃도어 랭킹으로 24일 오후 3시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들의 랭킹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행복체험단을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세 번째 방송은 아웃도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다.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캠핑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아웃도어 시장규모는 매년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아웃도어 시장은 6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미국내 아웃도어시장 규모와 맞먹는 규모다.
이로써 전세계 2위의 아웃도어 시장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은 커진 시장만큼 관련 업체들간의 순위 다툼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의류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런칭된 아웃도어 브랜드는 10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과연 소비자들은 어떻게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그들이 뽑은 1위 브랜드는 무엇인지 ‘랭킹쇼 코리아 넘버원’이 방송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24일 첫 방송되는 소비자권리장전 코너에서는 백화점에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화를 구매했다가 한달도 안돼 두 번이나 수리를 맡기는 등 많은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의 사례르 살펴보고 보상과 교환과정을 자세히 알아본다.
또한 한국경제TV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가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랭킹 코너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선호도와 구매 영향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행복 체험단은 다양한 제품의 사용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로 이번주에는 사운드 진동 마사지기를 2주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을 모집한다. 이 기기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가정에서 손쉽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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