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페레즈힐튼 (사진 = 비투엠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섹시 퀸’ 이효리가 페리즈힐튼 메인을 장식했다. 이효리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24일 “지난 21일 앨범 ‘모노크롬’을 발표한 이효리의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s)’ 뮤직비디오가 할리우드 유명의 연예인들의 가십, 파파라치 등의 소식을 전하는 페레즈힐튼닷컴의 22일자 메인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페레즈닷컴의 22일자 기사에는 이효리의 ‘배드걸’ 스토리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게재하며 “K-POP의 디바!! 여왕이 돌아왔다! 한국의 비욘세,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라고 매우 캐치하고 멋진 여자로 이효리를 소개하며 “뮤직비디오 또한 보는 재미가 있다”고 코멘트를 달았다.
지금까지 페레즈힐튼닷컴의 메인을 장식한 K-POP 스타는 이효리를 제외하고는 지드래곤과 2NE1뿐이다.
이효리는 정규 5집을 발표하며 컴백쇼인 ‘2HYORI SHOW’를 통해 ‘배드걸’의 첫무대를 선보였으며 2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