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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만드는법, 실제 마셔보니..'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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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해독주스를 꼽으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3kg이던 개그우먼 권미진은 해독주스와 운동을 이용해 51.4kg 몸매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해독주스. 이는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대한자연의학회 회장 서재걸 박사가 처음 개발했다.

해독주스는 삶은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에 바나나, 귤, 사과, 딸기, 매실액 등 취향에 맞는 과일을 섞어 믹서기에 돌리면 된다. 야채를 삶었던 물을 버리지 말고 사용하면 영양이 두배. 맛은 생각보다 달콤하다.

권미진은 아침에는 바나나를 넣어 아침대용으로 마시고 그 외에는 사과 등을 넣고 식사 전에 마셔왔다고 설명했다.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1~2잔 정도 마시면 좋다.

해독주스와 같은 채소 과일 주스는 미국과 일본에서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 변비가 있는 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권미진은 `헬스걸 권미진의 다이어트(blog.naver.com/dietmijin)` 블로그를 개설하고,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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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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