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가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광고모델이 됐다.
씨스타가 최근 논현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과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에서 핫팬츠와 비키니로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고 알려졌다. 씨스타는 최근 컴백 앨범 준비로 바쁘지만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소유, 보라, 효린, 다솜은 각각이 가창력, 무대매너, 미모, 건강미, 카리스마, 예능감 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점이 다양한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6월 초 신규 시설물 `슈퍼 와이드 리버`의 오픈과 새 음반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씨스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오션월드)
kelly@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