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해미의 학창시절 별명이 공개됐다.
박해미가 22일 방송되는 KBS2 `이야기 쇼 두드림`에서 "춤이 좋아 학창시절 고고장에 출입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가 "남자에게 대시를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자 박해미는 "남자에는 관심 없었다. 디스코 타임에 열심히 춤추다가 블루스 타임에는 땀 닦고, 다시 디스코 타임에 뛰어나갔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박해미는 "내가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것 같다고 해서 `불나방`으로 불렸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사진=KBS2)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해미 불나방,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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