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와 박태환 선수의 후원을 연장하는 내용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대회나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김연아, 박태환 선수 본인과 코칭스탭에게 프레스티지석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대한항공은 이 두 선수 이외에도 손연재 선수와 서도호 작가와 같이 스포츠와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분야에서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물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엑설런스 프로그램`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동행`을 화두로 다양한 기부활동과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등의 다양한 사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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