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첫 스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설렘과 감성을 자극할 ‘팝콘 로맨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홍종현이 신비로운 눈빛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홍종현은 각종 장비를 직접 만드는 천재 공돌이 무진 역을 맡았다. 시크한 말투와 다크한 외적인 이미지와 달리 호기심 가득한 엉뚱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20일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오토바이를 탄 채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다. 시크한 표정만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내 무진만의 마성의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홍종현의 비주얼적인 매력과 그만의 독특한 저음 목소리가 만나 안방극장에 ‘연애조작단;시라노’ 무진만의 신선한 매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얼마 전 홍종현은 오토바이 촬영 신에서 대역없이 직접 연기해 현장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바이크에 걸쳐 앉아있을 뿐인데 마치 남성 화보를 연상시켜 현장에 있는 여성 관계자들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등 주연배우들을 비롯해 지진희, 태민 등 초호화 특별출연 1차 라인업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라인업 공개 후 다음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방영 전부터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