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엑소(EXO)가 중국과 태국에서 발매되는 매거진 커버를 동시에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는 15일 발행된 쎄씨(ceci) 6월호 한국판 20페이지 특집에 이어 25일 중국 전역에 출시될 쎄씨 차이나 6월호 커버, 내달 7일 공개될 쎄씨 타일랜드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아시아 최강 신예 그룹 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남자 그룹이 여성 패션지의 커버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드문 일로 12명이 함께 양국의 패션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 또한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쎄씨 차이나와 타일랜드는 엑소 멤버 12명을 표지에 담기 위해 폴더형 커버를 특별히 제작했다. 특히 엑소의 컴백에 맞춰 발행될 6월호 커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이로인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엑소는 이번 촬영에서 플라워(Flower) 보이로 변신, 다양한 색채의 꽃을 소품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엑소는 인터뷰를 통해 컴백을 앞둔 소감과 그동안의 활동 에피소드 등도 털어놓았다.
한편 엑소는 16일 정규 1집 음반 `XOXO(Kiss&Hug)`의 티저 사진을 처음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엑소! 이제 컴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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