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유재석이 댄스강습을 요청받고 열혈강사로 변신해 화제다.
1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V 특강-한국사`편이 방송되며, 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가 전파를 탄다.
이는 `무한도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의 일일 심부름꾼이 된다. 실제 하루 동안 무려 5만 6545여 건의 신청 문자가 접수되어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녹화 당일 SNS를 통해 알림 글을 올린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SNS로 접수되는 사연 중 방문 가능한 곳을 선정해 실시간 서비스에 나섰다.
유재석은 회사 레크레이션을 위한 댄스강습 요청을 받고 열혈강사로 변신했다. 또한 박명수는 병원에 가야 하는 엄마를 대신해 아기 봐주기에 나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재석 댄스강습, 또 한 번 댄스본능이 발휘되겠는걸요? 스텝 바이 스텝! 우후우~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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