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에 선정됐다.
차(茶) 뷰티 브랜드 에이티폭스에서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대 여대생 223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키스를 부르는 입술 미남 미녀 아이돌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태민은 32.7%의 지지율을, 설리는 39%의 지지율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일명 `누나송`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샤이니 막내 태민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며 `아이돌 성장의 좋은 예`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태민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과 가상 결혼생활을 하며 더욱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위에는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25.1%)이 랭크됐으며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19.9%) 그룹 틴탑 멤버 니엘(14.3%) 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진영(8.5%)이 뒤를 이었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앵두 같은 입술을 보여준 설리는 평소 연한 핑크와 복숭아색 등 청순한 립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에는 수수하면서도 화보나 뮤직비디오에서는 섹시한 느낌을 발산,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사진=)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우쭈쭈쭈 태민이 어디 갔지? 귀요미는 어디 가고 상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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