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은 김포시 중봉마을 ‘신안실크밸리3차 아파트’ 1,074세대 중 일부 미입주 세대에 대한 ‘프리리빙제(안심보장계약제)’를 84㎡(구34평)타입부터 1억 원대 반값 전세자금으로 계약할 수 있는 분양을 실시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리빙제는 2년 동안 입주하여 살아 본 후 기한이 만료되면 분양 및 전세계약해지를 임차인이 선택하는 제도다. 회사직영전세 후 매입을 원하면 시행사가 정한 금액에 따라 아파트 매입이 가능하며, 전세계약 해지 시 에는 그에 따른 위약금이나 이자부담 없이 전세금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어 기존의 애프터리빙제와 다른 점이다.
계약조건은 분양가의 25%~35%인 반값 전세금으로 명품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이며 세금으로 나오는 취·등록세와 재산세까지 신안건설에서 대납해주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인근 지역 전세수요의 증가와 함께 전세보증금의 가파른 상승으로 전세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전세 거주자들의 주택 매입 추세도 점점 상승하고 있어, 전세분양가로 신규입주 아파트인 ‘신안실크밸리3차 아파트’를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여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김포시 감정동은 5만3,000여세대의 자족 도시가 들어설 김포 한강 신도시와 불과 3.5㎞ 거리이고, 9만3,000여세대가 들어설 인천 검단 신도시와는 2㎞, 뉴타운 개발이 한창인 김포 구도심과도 1.8㎞ 거리에 인접해 있다. 이러한 신도시 후광효과는 향후 미래가치 측면에서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학교와 편의시설인 기반시설이 이미 확보되어 있고, 단지 옆에 감정초등학교, 1차 신안실크밸리 옆에 감정중학교가 위치해있다. 대규모 근린공원이 바로 단지에 인접해있고 차로 7~8분 가면 걸포중앙공원에 닿을 수 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도 단지 바로 앞에 입점돼 있어 편의성까지 보장되고 있다.
아파트 구조적으로는 다른 회사와 비교할 수 없는 넓은 거실구조(84㎡형 기준 5.6m)를 가지고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도 장점이다. 또 일부동에는 필로티 구조가 도입된다.
신안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84㎡(구 34평)타입은 많은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는 전화상담 및 방문예약을 한 후 내방하여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66-7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