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21번째 생일 축하 광고가 눈길을 끌었다.
16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아이유에게 팬들이 지하철 포스트 광고를 제작해 생일을 축하했다.
아이유 팬들은 강남역과 삼성역 두 역에 총 3개의 포스트 광고를 설치했다. 무엇보다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이먼트를 향하는 삼성역 8번 출구에 아이유 생일축하 포스트 광고를 설치해 아이유를 생각하는 팬들의 마음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페이스북 등에는 팬들이 "아이유 생일 격하게 축하한다" 등의 메세지를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아이유는 가수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그리다파트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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