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축제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링’. 대충 입어도 혹은 너무 차려 입어도 곤란한 것이 ‘페스티벌 룩’인만큼 축제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코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에서는 대학 축제를 위한 ‘페스티벌 룩’으로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춘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윈드브레이커’
본격적인 여름날씨로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지고 있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커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으면서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축제에 참가할 때에는 일교차를 대비하기 위한 윈드브레이커가 딱 알맞은 아이템이다.
글로시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빈폴아웃도어의 ‘블록 윈드 브레이커’는 라운드넥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축제에 어울리는 활기차고 경쾌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몸판에서 소매로 이어진 상, 하단 컬러, 소재 배색 처리가 스포티브한 이 아이템은 경량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메쉬 안감 처리로 착장감이 가볍다. 또한 입체적인 컷팅라인이 편안한 착장감을 준다.무엇보다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물풍선도 두렵지 않다, 방수 기능의 ‘레인코트’
대학축제 시즌에 흔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물풍선 게임’. 물풍선이 터지면서 그간 쌓아온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인기 만점인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옷이 젖는 다는 이유로 그 동안 게임 참가에 망설였다면, 방수 기능이 탁월한 레인 코트을 미리 준비해 보면 어떨까.
빈폴아웃도어의 ‘후드 레인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여성용 레인코트로 허리의 스트링을 조절하여 슬림한 실루엣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 블루, 핑크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케 셔츠, 숏팬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캠퍼스에서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볍고 얇아 휴대하기 간편하기 때문에 장마 시즌을 앞두고 꼭 준비해야 할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 ‘사이프리스 토트 레인코트’는 고밀도의 방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상하 부분이 스냅 버튼이 탈부착 가능해 다양도로 활용할 수 있다.
캠퍼스 커플이라면, 귀여운 ‘커플룩’으로 애정지수 높이기
모두가 한껏 들떠있는 축제 기간이라면 평소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던 애정표현을 하기에 적절한 타이밍. 특히 커플룩으로 애정을 과시한다 해도 이 날 만큼은 모두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줄 것이다.
요즘 커플룩 트렌드의 핵심은 완전히 똑같이 입기 보다는 컬러나 디테일 등과 같은 포인트에 통일감을 주는 것.
빈폴아웃도어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귀여운 스타일의 커플룩으로 맞춰 입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폭넓은 스타일 변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여기에 빈폴아웃도어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착장감이 시원하고 오염에 강하다.
화려한 `레깅스`로 활동성까지 UP!
숏팬츠나 미니 스커트로 각선미를 뽐내고 싶다면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자. 짧은 기장의 하의는 예쁘기는 하지만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축제 시즌에는 오히려 불편하기 마련.
이럴 땐 비비드하거나 화려한 무늬의 레깅스를 루즈한 티셔츠나 박시한 스타일의 아우터와 함께 입어줌으로써 활동성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발랄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의 ‘기하학적 패턴 레깅스’는 다양한 패턴의 기하학적 무늬가 믹스된 제품으로 다리가 더 길고 가늘어 보일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