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성연애자설을 해명했다.
최강희는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신동엽의 말에 "그런 소문도 있다. 연관검색어로 떠서 계속 지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송은이 씨와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했고 이에 최강희는 "소문이 나한테까지 안 오고 자꾸 검색어로 뜬다. 레즈비언 여배우 인기투표에서 5위 안에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 말에 봉태규는 당황해하며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내가 있어서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시원하게 `최강희 열애중`이라고 고백하면 소문도 해결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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