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514/B20130514131247910.jpg)
노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고향 친구이자 선배님이자 동료인 탱이를 만났당. 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여 계속 옛날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데 인생이란`글에 이어 `참 재미있구나 라는 걸 새삼 또 한 번 느꼈다~어두운 한강길 가로등 밑에서 사진 찍어보겠다고 여기저기에 그늘지고...팥빙수 우리 다음부턴 작은 거 시키자..너무 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을과 태연은 민낯임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참임을 밝힌 바 있다.(사진=노을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노을 태연 고향 친구, 둘 다 예쁘구나. 나도 초등학교 친구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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