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 이하 ‘기보’)은 지난 1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남 창원시 대산면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기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보사랑봉사단 단원과 가족 140여명은 팜스테이로 유명한 빗돌배기마을에서 농촌정화활동과 코스모스길 조성작업을 수행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고, 땀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농촌봉사활동이 해를 거듭하면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보는 오는 25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종현마을을 찾아 해안 환경정화를 돕는 어촌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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