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퀴어 퍼레이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성 소수자들이 벌이는 대규모 퍼레이드인 퀴어 퍼레이드에 참석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14일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일대에서 `더 퀴어(THE QUEER), 우리가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퀴어 퍼레이드가 열린다. 위원회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이웃주민으로 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성 소수자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리수는 퍼레이드 오픈카에 탑승해 주말 홍대를 찾는 시민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사진=하리수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하리수 당당한 모습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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