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협회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생태계`란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1부 `미래교육과 디지털 교육 사례`, 2부 `디지털 교과서 생태계 조성`, 3부 `디지털교육의 효과성과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디지털교과서협회는 디지털교과서 시범학교 운영과 디지털교과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책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디지털교과서협회는 지난 1월13일 `디지털교과서와 미래 교육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으로 교육·통신·전자·정보통신(IT)·방송 관련 분야 23개사가 모여 출범한 민간단체입니다.
협회에는 능률교육, 두산동아,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YBM, 삼성전자, LG전자, LG CNS, MS, KT, SK텔레콤, SK플래닛, 나모 인터렉티브, 다우인큐브, 동원CNS, 미디어스토리, 비상ESL, 한글과컴퓨터, MB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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