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설레는 무대를 보여줬다.
B1A4가 12일 MC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의 사회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yesterday`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B1A4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한 노래를 불러 여심을 자극했다.
산들, 공찬, 진영, 신우, 바로로 이루어진 그룹 비원에이포는 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이게 무슨 일이야’를 비롯해 `별빛의 노래`, `Yesterday`, `Good Love`, `몇 번을` 등 비원에이포의 다채로운 보컬과 독특한 색깔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Yesterday`는 비원에이포의 밝은 에너지가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표현된 R&B POP 곡으로 후렴부에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산들의 보컬이 돋보이며, 젋은 세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가사가 10대뿐만 아니라 20~30대의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SHINee)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티아라엔포(T-ara N4) 포미닛(4minute) 유비트(uBEAT) 박재범 서인국 시크릿 (Secret) 케이윌(K.will)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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