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본인을 고깃집 사장이라고 밝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인피니트의 우현이 "현재 수유리에 있는 고깃집 사장이다. 많이들 찾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우현은 "오늘 단체로 회식 가실까요"라며 제안했고 유재석은 "꽃등심도 되냐"고 질문했다. 우현은 "회식은 좋지만 돈은 내야한다"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정형돈은 박명수에게 "회식을 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모두들 크게 환호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회식 못쏘겠다. 어차피 오늘 보고 안 볼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 `무도`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