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KBS2 `불후의 명곡`의 문명진이 힙합가이로 대변신했다.
매주 `불후의 명곡`에서 명품 R&B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문명진은 11일 방송에서 힙합가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문명진은 100회를 맞이해 들국화의 명곡들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문명진은 이 날 특별히 10년 지기 절친이자 자신이 객원보컬로 활동했던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와의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 문명진 특유의 R&B와 관객을 들썩이는 허니패밀리의 신명나는 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 세 번째 출연이지만 아직 1승을 기록한 바 없는 문명진이 절친들의 지원 사격으로 1승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결과는 11일 오후 6시 15분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사진=KBS2)
yeeuney@wowtv.co.kr
뉴스